 |
'오작교 형제들' 최정윤-류수영 (사진=해당방송 캡쳐) |
류수영과 최정윤이 달달 커플로 등극했다.
28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오작교 형제들'에는 극중 이제 완전히 닭살 커플이 된 차수영(최정윤 분)과 황태범(류수영 분)이 회사 내에서도 온갖 애정행각을 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날 방송에서 화면을 보며 황태범에게 설명을 해주고 있던 차수영을 빤히 쳐다보던 황태범은 기습적으로 차수영에게 뽀뽀를 했고 차수영은 "왜 이러냐"고 당황하면서도 입가에 미소를 띄웠다.
그러나 두 사람이 애정행각을 벌이는 동안 갑자기 동료들이 문을 열고 들어왔고 "진짜 왜이러냐"며 핀잔을 들으면서도 황태범과 차수영은 멈출 줄 몰랐다.
결국 동료들이 나가서도 황태범과 차수영의 애정행각은 계속됐고 부장이 들어오고서야 황급히 차수영과 황태범은 일어나 부끄러워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남여경(박준금 분)의 간섭에 참다못한 황태범이 차수영에게 분가를 하자고 제안했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mmiandmi@starnnews.com정다은 기자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press@starnnews.com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