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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은 남편 (사진=방송캡처) |
배우 이시은의 남편이 동안 외모로 눈길을 끌었다.
지난 15일 방송된 JTBC ‘유자식 상팔자’에서는 ‘사춘기가 무섭다 vs 갱년기가 무섭다’를 주제로 출연자들이 열띤 토크를 펼쳤다.
이날 배우 이시은은 남편 박교영, 딸 주희 양과 함께 출연했다. 박교영은 딸의 절친한 친구들의 이름을 외우며 다정한 아빠의 모습을 보여줬다.
이에 주희 양은 “아빠는 예전부터 친구 같았다”며 “젊게 사신다. 아직도 엄마랑 둘이 주말마다 영화 보러 간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특히 손범수가 박교영의 젊어 보이는 외모를 집어내며 “동안이다”고 칭찬했다. 이를 지켜보던 박상민은 “저한테 인사하기에 이시은 씨 매니저인 줄 알았다. 정말 젊어 보인다”고 거들었다.
한편 ‘유자식 상팔자’는 매주 화요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p656@starnnews.com정주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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