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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L 코리아 (사진=방송캡처) |
‘SNL 코리아’ 신동엽과 안영미가 김태용 감독, 탕웨이로 각각 분해 웃음을 선사했다.
12일 밤 방송된 tvN ‘SNL 코리아’에서는 신동엽과 안영미가 코너 ‘만추2’에서 영화 ‘만추’를 연출한 김태용 감독과 배우 탕웨이로 출연했다.
이날 김태용 감독 역을 맡은 신동엽은 제작자로 등장한 브라운아이드걸스 나르샤와 야릇한 분위기를 연출해 탕웨이 역을 맡은 안영미의 질투심을 이끌어냈다.
이에 안영미 역시 콩트 속에서 등장한 현빈과 호흡을 맞추며 뜨거운 키스신을 연출, 신동엽과 스킨십 경쟁을 펼쳐 웃음을 선사했다.
한편 이날 ‘SNL 코리아’의 호스트로는 문희준이 출연했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hyein4027@starnnews.com김혜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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