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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덕화 부인 이력 '관심집중', 단아한 미모 소유 '공채 탤런트 출신+전통 무용가' |
아시아투데이 장민서 기자 = 이덕화 부인이 화제다.
6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룸메이트'에서는 이덕화가 출연해 부인을 언급했다.
이날 이덕화는 "전성기 시절 오토바이 사고로 병원에 3년간 있었다"며 "그 때 지금 우리 와이프가 대소변을 다 받아냈다. 약혼조차 하지 않았는데 헌신적이었다"고 고마움을 전했다.
방송 이후 이덕화의 부인에 대해 관심이 집중됐다.
이덕화의 부인 김보옥씨는 공채 탤런트 출신으로 4살 때 무용을 시작했으며 무용가의 재능을 발휘했다. 이덕화와의 결혼 후 무용을 그만 둔 김씨는 취미 생활 정도로 하다 2006년 이덕화의 후원으로 국립국악단에서 공연을 올린 바 있다.
아울러 지난 2010년 SBS 추석특집 스토리쇼 '부탁해요-이덕화쇼'에서는 이덕화의 부인 김보옥 씨가 출연해 전통무용 '살풀이'를 선보였다. 당시 이덕화는 "무용을 그만두게 해 후회되기도 한다"고 말하며 부인에 대한 애정을 보여줬다.
이덕화 부인을 접한 네티즌들은 "그런 아내 흔치 않은덴 이덕화씨 복받았네요", "이덕화 아내 완전 헌신적이다", "이덕화 아내 무용가셨구나" 등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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