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노태엽 (사진=방송캡처) |
노태엽이 자신을 투니버스의 아들이라고 소개했다.
지난 25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 라디오스타’(이하 ‘라디오스타’)는 ‘어른들은 몰라요’ 특집으로 꾸며진 가운데 아역배우 김유정, 곽동연, 노태엽, 김동현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노태엽은 “투니버스의 아들이라고 불릴 정도로 프로그램을 많이 했다. 8급 공무원 수준의 출연 경력이 있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MC들은 김동현과 노태엽을 두고 “투니버스의 유재석 박명수냐”라고 궁금해 했고, 노태엽은 “피카츄와 파이리다”고 재치 있게 답해 스튜디오를 초토화시켰다.
한편 이날 ‘라디오스타’에서 김유정은 노태엽의 코털을 보고 실망한 적 있다고 털어놨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p656@starnnews.com정주리 기자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press@starn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