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초 바닷가 언덕 위 스파펜션 ‘갈매기 나는 꿈’

아야진 해변 조망에 럭셔리한 제트·월풀스파 즐길 수 있어

본격적인 더위가 시작되면서 많은 사람들이 이른 바캉스 길에 오르고 있다. 최적의 장소로는 산과 바다, 계곡을 겸비한 강원도가 인기로, 특히 천혜의 자연환경 속에서 럭셔리한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스파펜션 여행에 대한 선호도가 높다.

이는 삶의 질이 높아지고 여행을 통해 힐링을 하고자 하는 사람들이 증가하면서 편의시설이 잘 갖춰진 고급 펜션들이 주목 받고 있는 데 기인한다. 펜션이 하룻밤 ‘묵어 가는’ 숙박업소 개념에서 벗어나 자연을 가까이서 느낄 수 있는 동시에 힐링할 수 있는 ‘특별한’ 공간으로 자리매김하며 여행객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것이다.

아야진해수욕장 바로 앞에 자리 잡은 속초펜션 ‘갈매기 나는 꿈’ 역시 인테리어부터 익스테리어에 이르기까지 현대인의 니즈를 정확하게 짚어낸 고급 강원도펜션이다.

탁 트인 동해바다가 내다보이는 ‘갈매기 나는 꿈’ 7개의 객실에는 제트스파와 월풀스파가 구비돼 있다. 아로마향과 생화로 장식된 객실 스파에서 맑고 깨끗한 동해안 최고의 풍광을 바라보노라면 금세 이국적인 분위기에 젖어 든다.

전문가에게 인정받을 만큼 감각적인 인테리어와 편의시설, 서비스 및 위생도 자랑이다. 테라스에 마련된 개별 바비큐장에서 동해안의 싱싱한 조개구이를 즐길 수 있으며, 무료 조식/기본 양념/상비약/보드게임 등 고객의 편의를 배려한 최상의 접객 서비스도 누릴 수 있다. 특히 펜션에서 제공하는 배낚시와 스킨스쿠버 서비스는 동해바다 여행의 즐거움을 2배로 만들어 줄 것이다.

바다가 보이는 아야진펜션에서 충분한 재충전의 시간을 가졌다면 주변 강원도 관광지를 천천히 둘러보는 것도 좋겠다. 갈매기 나는 꿈에서 속초까지는 차로 10분, 설악산까지는 15~20분 내외가 소요되며 고성, 양양, 강릉과도 근거리다. 설악산, 동명항, 대포항, 속초 해수욕장, 워터피아, 통일전망대, 화진포, 대관령양떼목장 등 유명 관광지를 두루 즐길 수 있다.

가족단위 투숙객이라면 드라마 대조영 촬영장인 설악씨네라마, 인형 박물관인 테디베어팜, 해저터널형 수족관인 화진포 해양박물관을 커플이라면 드라마 가을동화의 배경으로 유명한 아바이마을에서 특별한 추억을 만들기를 추천한다.

이처럼 여행의 가치를 최고조로 끌어 올려주며 강원도 동해바다펜션의 대표 주자로 입소문을 타고 있는 속초 스파펜션 갈매기 나는 꿈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홈페이지(www.galmaegipension.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 공식 SNS계정 [페이스북] [트위터] | ☞ 파이낸셜뉴스 [PC웹] [모바일웹] | ☞ 패밀리사이트 [부산파이낸셜뉴스] [fn아이포커스] [fn아트]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