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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대구, 손찬익 기자] 삼성 라이온즈 투수 배영수가 4전5기 끝에 120승 고지를 밟았다.
배영수는 25일 대구구장에서 열린 넥센 히어로즈와의 경기에 선발 등판, 9이닝 5피안타(2피홈런) 2볼넷 7탈삼진 3실점 완투하며 지긋지긋한 아홉수 탈출에 성공했다. 2회 김민성에게 좌월 투런 아치를 허용한 걸 제외하면 완벽에 가까운 투구였다. 삼성은 선발 배영수의 호투와 장단 20안타를 터트린 타자들의 활약 속에 14-3으로 승리했다.
반면 넥센은 선발 금민철의 부진과 실책 연발 속에 20일 목동 SK전 이후 연승 행진을 '4'에서 마감했다. 선발 금민철은 2⅔이닝 12피안타 1탈삼진 11실점(5자책)으로 무너졌다. 시즌 4패째. 이후 김대우, 배힘찬, 김동준이 차례로 등판했으나 삼성 타선을 막지 못했다.
삼성 방망이는 뜨거웠다. 1회부터 넥센 마운드를 거세게 몰아쳤다. 1회 2사 1,2루서 이승엽의 좌익선상 2루타와 김태완의 2타점 우전 안타로 3-0 기선 제압에 성공했다. 박해민의 우전 안타와 이흥련의 내야 안타 그리고 상대 수비 실책까지 겹쳐 2점 더 추가했다. 삼성은 김상수의 우전 안타로 6-0으로 점수차를 벌렸다.
넥센은 0-6으로 뒤진 2회 선두 타자 강정호의 좌전 안타로 만든 무사 1루서 김민성이 삼성 선발 배영수의 5구째를 잡아 당겨 110m 짜리 좌월 투런포로 연결시켰다. 시즌 6호째. 삼성은 3회 이승엽, 김태완, 박해민의 연속 안타와 상대 수비 실책에 편승해 2점을 추가했다. 그리고 이흥련, 박한이, 채태인의 적시타로 3점 더 보태며 11-2로 일찌감치 승부를 결정지었다.
삼성은 5회 2사 만루서 박해민의 중전 안타로 2점 더 보탰다. 후끈 달아오른 삼성 타선은 7회에도 불을 뿜었다. 최형우는 13-2로 크게 앞선 7회 1사 주자없는 가운데 넥센 세 번째 투수 배힘찬의 5구째를 받아쳐 우중월 솔로 아치(비거리 115m)로 연결시켰다. 시즌 19호째.
넥센은 0-6으로 뒤진 2회 선두 타자 강정호의 좌전 안타로 만든 무사 1루서 김민성이 삼성 선발 배영수의 5구째를 잡아 당겨 110m 짜리 좌월 투런포로 연결시켰다. 시즌 6호째. 삼성은 3회 이승엽, 김태완, 박해민의 연속 안타와 상대 수비 실책에 편승해 2점을 추가했다. 그리고 이흥련, 박한이, 채태인의 적시타로 3점 더 보태며 11-2로 일찌감치 승부를 결정지었다.
삼성은 5회 2사 만루서 박해민의 중전 안타로 2점 더 보탰다. 후끈 달아오른 삼성 타선은 7회에도 불을 뿜었다. 최형우는 13-2로 크게 앞선 7회 1사 주자없는 가운데 넥센 세 번째 투수 배힘찬의 5구째를 받아쳐 우중월 솔로 아치(비거리 115m)로 연결시켰다. 시즌 19호째.
넥센은 8회 윤석민의 중월 솔로 홈런으로 1점을 추가했지만 승부는 이미 기운 뒤 였다.
삼성 타자 가운데 박해민은 5타수 4안타 2타점 2득점, 채태인은 4타수 4안타 1타점 2득점, 김태완은 5타수 3안타 2타점 2득점으로 불방망이를 휘둘렀다. 그리고 최형우, 이승엽, 이흥련도 2안타씩 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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