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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락실게임 ‘텐가이’ 모바일 부활, 100만 다운로드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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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락실게임 ‘텐가이’ 모바일 부활, 100만 다운로드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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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사 모비릭스는 자사가 출시한 모바일 슈팅 게임 ‘텐가이’가 출시 1개월 만에 100만 다운로드를 돌파했다고 18일 밝혔다.

텐가이는 건버드, STRIKERS 1945 시리즈 등 1990년대 아케이드 게임(오락실 게임)에서 많은 인기를 얻었던 슈팅게임개발사 X-nuts/PSikyo사의 인기 게임중 하나로 모비릭스와 APXsoft가 X-Nuts/Psikyo 저작권을 담당하고 있는 윈디소프트와 개발계약을 체결해여 출시한 게임이다.

모바일 버전 텐가이는 각각의 고유 스킬과 필살기로 무장하고 있는 개성적인 6종 캐릭터와 각 스테이지마다 등장하는 다양한 몬스터와 더불어, 독특하게 변신에 변신을 거듭하는 보스캐릭터들, 그리고, 20여 스테이지 및 여러 업적 시스템 등이 제공되어 풍부한 콘텐츠를 자랑한다. 또 선택한 캐릭터와 함께, 전투하는 파트너 시스템(2인 플레이)을 통해 오락실 2인용 게임 느낌을 재현했다.


모비릭스는 텐가이 100만 다운로드를 기념해 22일까지 이벤트도 실시한다. 텐가이 사용자 및 다운로드 한 유저 모두에게 100루비를 지급하고, 페이스북과 트위터에 공유 및 이벤트 내용 리트윗 하는 유저 모두에게 100루비 지급, 그리고 추첨을 통해 1000명에게 1000루비를 일괄 지급한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 페이스북(www.facebook.com/Tengaiplaykr )에서 확인할 수 있다.

<손봉석 기자 paulsohn@kyunghya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