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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 산다 데프콘 (사진=방송캡처) |
데프콘이 미용실을 방문했다.
30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 데프콘은 새치 염색과 사업가 머리를 하러 여대 앞 단골 미용실을 방문했다.
이날 데프콘은 염색 후 열처리 기계에서 잠시 졸다가 겨우 정신을 차리고 자신의 헤어를 바라보았고, 만족한 듯 웃음을 지으며 자리에서 일어났다.
그리고 카운터로 가 계산을 하며 자신이 쓰고 온 모자를 자연스럽게 머리에 눌러 써 헤어를 망치는 아이러니한 행동을 해 보는 이들에게 웃음을 선사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뷰티에 눈을 뜬 데프콘이 섬세한 손길로 파운데이션을 바르는 모습이 그려져 웃음을 자아냈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p656@starnnews.com정주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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