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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박준형 기자] 21일 오전 서울 건대입구 롯데시네마에서 진행된 영화 '경주'(장률 감독) 제작보고회에서 배우 신민아가 착석하고 있다.
영화 '경주'는 7년 전 춘화를 찾는 엉뚱한 남자 최현(박해일)과 기품 있는 외모와 달리 엉뚱한 여자 공윤희(신민아)의 설레는 만남을 그린 영화.
영화는 그 동안 역사 유적지로만 여겨졌던 도시 경주의 숨겨진 환상과 낭만을 선사할 예정. 천년의 역사가 깃든 도시 경주에서만 만날 수 있는 보문호수의 절경과 찻집 아리솔 그리고 고분능의 신비로움까지, 경주의 숨은 명소를 오가며 박해일과 신민아의 수상하면서도 설레는 만남이 펼쳐진다.
한편 영화 '경주'는 오는 6월 12일 개봉한다. / soul1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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