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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세코는 제습기 출시에 이어 여름철 필수 가전인 공업용 선풍기를 선보이며 2분기 실적을 견인하겠다는 전략이다. 파세코의 석유난로 사업은 지난해 매출의 약 60%를 차지했지만 매출이 3분기에 치우쳐 계절성이 높은 편이다. 회사 측은 주력사업인 석유난로 사업의 안정성을 바탕으로 여름 가전제품 라인업을 강화해 이를 개선해나가겠다는 방침이다.
파세코 관계자는 “올 여름 국민가전으로 떠오른 제습기와 여름철 전통적 인기 제품인 선풍기로 계절적 균형을 맞춰나갈 계획”이라며 “일찍 찾아온 더운 날씨와 고온현상으로 여름 가전제품에 거는 기대가 크다”고 전했다.
송혜영기자 hybrid@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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