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겨레] 그 깃발을 보면 자연스레 새벽종이 생각납니다. 근면, 자조, 협동이란 조건반사를 불러오는 그 노랫말. 뒤집으면 백성들은 게으름, 의존성, 이기심에 찌들어 있었고, 무지몽매한 그들을 대오각성시킨 지도자는 근대화의 기수가 되었습니다. “하면 된다”의 앞에 생 략된 구절은 “시키는 대로”가 아니었을까요? 그 깃발은 오늘 이렇게 말합니다. 가.만.히.있.으.라. 서영걸 사진가 공식 SNS [통하니] [트위터] [미투데이] | 구독신청 [한겨레신문] [한겨레21] Copyrights ⓒ 한겨레신문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겨레는 한국온라인신문협회(www.kona.or.kr)의 디지털뉴스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0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