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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이 부인 유혜연씨 "무대 밖 박재상과 무대 위 싸이를 다른 사람으로 봐준다"

아시아투데이 강소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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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이 부인 유혜연씨 "무대 밖 박재상과 무대 위 싸이를 다른 사람으로 봐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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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이 부인 유혜연씨 "무대 밖 박재상과 무대 위 싸이를 다른 사람으로 봐준다"

싸이 부인 유혜연씨 "무대 밖 박재상과 무대 위 싸이를 다른 사람으로 봐준다"


싸이 부인 유혜연씨가 화제다.

15일 한 매체에 따르면 지난 11일 저녁 서울 강남구 청담동의 한 음식점에서 싸이와 김범수 아이유 노홍철이 함께했다.

이 과정에서 싸이는 부인 유혜연 씨와 함께했다. 유혜연 씨는 검은색 바지와 자켓 속에 줄무늬 셔츠로 포인트를 준 옷을 입고 패션 센스를 드러냈다.

유혜연씨는 싸이와 77년생 동갑내기 커플로 연세대학교 음대에서 첼로를 전공한 재원이다.

싸이는 한 방송에 나와서 자신의 부인에 대해 "무대 밖 인간 박재상과 무대 위 가수 싸이를 전혀 다른 사람으로 봐준다"고 이야기했다.

이어 "내 아내는 남편에 대한 무소유를 몸소 실천해 심지어는 성시경이 ‘와이프계의 법정스님’이라는 별명을 지어줬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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