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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미네이터5에서 이병헌과 함께 등장할 에밀리아 클라크. (사진=드라마 왕좌의 게임 영상 캡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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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병헌이 영화 '터미네이터:제네시스'(이하 '터미네이터5')에 출연한다는 소식이 들려온 가운데 함께 출연할 여배우 에밀리아 클라크에 대한 관심도 점점 커지고 있다.
에밀리아 클라크는 1987년생의 영국 출신 배우로 '오버드라이브', '스파이크 아일랜드' 등에서 주연을 맡았고 HBO 드라마 '왕좌의 게임'으로 일약 스타덤에 오른 바 있다.
'왕좌의 게임'에 주인공 대너리스로 출연한 에밀리아 클라크는 아름다운 외모와 볼륨감 넘치는 글래머 몸매로 많은 남심을 자극했다.
에밀리아 클라크는 14세 연상인 미국 출신 배우 겸 프로듀서 세스 맥팔레인과 열애중인 것으로 알려져 이슈가 되기도 했다.
한편 지난달 31일(현지시각) 미국 연예전문지 할리우드 리포트는 이병헌이 최근 '터미네이터'의 출연을 확정했다고 보도했다.
이병헌의 역할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지만 극 중 중요한 배역을 맡을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이병헌은 '지. 아이.조' 시리즈와 '레드:더 레전드' 등에 출연하며 성공적으로 할리우드 영화에 진출을 한 바 있어 이번 '터미네이터5' 출연에 대한 기대가 더욱 높아지고 있다.
이병헌 에밀리아 클라크의 '터미네이터5' 출연 소식에 누리꾼들은 "터미네이터5 이병헌 에밀리아 클라크, 둘은 어떤 사이로 나올까?" "터미네이터5 이병헌 에밀리아 클라크, 몸매 아찔해" ""터미네이터5 이병헌 에밀리아 클라크, 이민정 걱정될 듯"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국아이닷컴 뉴스부 chu@hankook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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