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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 CJ 이미경 부회장, 영화 '비상'팀과 함께 즐거운 크리스마스 이브를 보냈다.
26일 한 매체는 지난 24일 오전 경기도 연천군 5사단 신병교육대에 CJ 이미경 부회장 및 고위급 인사, 영화 '비상:태양 가까이' 김동원 감독, 정석원, 김성수 등이 비 면회를 위해 발검음했다고 밝혔다.
이는 김정일 사망으로 인해 군인들의 휴가 및 외박, 외출이 금지된 가운데 비를 응원하기 위해 지인들이 나선 것.
이날 비는 지인들과 함께 담소를 나누고 식사를 하는 등 즐거운 시간을 보냈으며 이미경 부회장은 비 뿐 아니라 장병들을 위해 CJ 글로벌 한식브랜드 비비고 밥차를 대동한 사실이 알려졌다.
특히 군 입대 전 마지막 작품인 영화 '비상: 태양 가까이'를 연출한 김동원 감독, '비상'에 함께 출연하며 깊은 인연을 맺은 배우 정석원과 김성수는 폭설로 인해 고생스러운 길이었음에도 동행해 의리를 과시했다.
한편 비의 군입대 전 마지막 작품인 ‘비상: 태양 가까이’는 내년 1월 넷째 주에 개봉될 예정이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victory@starnnews.com김지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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