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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촬영 불참 스칼렛 요한슨 가슴 만지더니…"노브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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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촬영 불참 스칼렛 요한슨 가슴 만지더니…"노브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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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벤져스2에 출연하는 스칼렛 요한슨.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어벤져스2에 출연하는 스칼렛 요한슨.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어벤져스2 스칼렛 요한슨'

할리우드 배우 스칼렛 요한슨이 '어벤져스2' 한국촬영에 참여하지 않는다고 알려진 가운데 과거 영상이 새삼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2006년 골든글로브 시상식 레드카펫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는 인터뷰를 맡은 디자이너 아이작 미즈라히가 스칼렛 요한슨의 가슴을 만지는 모습이 담겨 있다.

아이작 미즈라히가 "오늘 어떤 속옷을 입었냐"고 묻자 스칼렛 요한슨은 "브래지어를 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이에 아이작 미즈라히는 5초 정도 스칼렛 요한슨의 가슴을 만지며 확인에 들어갔다. 돌발행동을 한 아이작 미즈라히는 괴짜이자 게이 성향을 지닌 사람으로 미국 내에서 유명하다.

한편 28일 '어벤져스2' 관계자는 "블랙 위도우 역의 스칼렛 요한슨이 이번 '어벤져스2' 한국촬영에 불참한다"며 "캡틴 아메리카 역의 크리스 에반스는 한국촬영 참여가 확정됐다"고 매체를 통해 전한 바 있다. 스칼렛 요한슨은 임심 중이라 촬영 일정에 약간 변동이 생긴 것으로 알려졌다.

'어벤져스2' 스칼렛 요한슨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스칼렛 요한슨 영상 충격이네요" "스칼렛 요한슨 '어벤져스2' 한국 촬영 안 와서 아쉽다" "스칼렛 요한슨 '어벤져스2'에서 모습 기대 할게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국아이닷컴 이슈팀 enter@hankook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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