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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아랑 화보 "쇼트트랙 여신 등극" 헬멧 벗으니 이연희급 미모가 '아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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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아랑 화보 "쇼트트랙 여신 등극" 헬멧 벗으니 이연희급 미모가 '아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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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트트랙 국가대표 김아랑 선수. (사진=마리끌레르 제공)

쇼트트랙 국가대표 김아랑 선수. (사진=마리끌레르 제공)


'심석희 '김아랑'

쇼트트랙 국가대표 심석희 선수가 김아랑 선수의 화보를 언급해 눈길을 끌고 있다.

심석희는 화보 촬영 당시를 회상하며 김아랑의 모습을 극찬했다.

26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는 2014 소치 올림픽 주역 심석희, 공상정, 박승희, 김아랑, 조해리 선수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DJ컬투는 최근 공개한 다섯 선수의 화보를 언급했다.

컬투는 "서로 느끼기에 누가 가장 예뻤냐"라는 질문을 했다. 심석희는 "김아랑 언니가 가장 예뻤다"고 대답했다. 김아랑은 "옷도 예쁘게 입고 메이크업을 하니 어색했다. 처음에는 포즈를 어떻게 해야하나 고민했다. 하지만 찍다보니 좋았다"고 밝혔다.

최근 패션지 ‘마리끌레르’ 는 2014 소치 동계올림픽에서 계주 금메달을 딴 조해리, 박승희, 김아랑, 공상정, 심석희의 화보 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은 쇼트트랙 유니폼이 아닌 여성스러운 드레스를 입고 있는 쇼트트랙 국가대표 5인방의 모습이 담겼다.

이 화보에서 김아랑은 시스루 화이트 스커트에 분홍색 자켓을 걸쳐 여성스러움을 과시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화이트 스커트 속에는 금메달을 만들어 낸 탄탄한 허벅지가 살며시 드러나 눈길을 끌었다.

김아랑 화보를 접한 누리꾼들은 “김아랑 화보, 귀염상이다”, “김아랑 화보, 헬멧 벗으니 봄처녀” “김아랑 화보, 앞으로도 인기 좋을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국아이닷컴 뉴스부 chu@hankooki.com

쇼트트랙 국가대표 김아랑 선수. (사진=마리끌레르 제공)

쇼트트랙 국가대표 김아랑 선수. (사진=마리끌레르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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