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화나 게임 속 캐릭터를 똑같이 흉내내는 것을 코스튬 플레이, 흔히 코스프레라고 하는데요, 일본에서 열린 코스프레 축제 현장으로 함께 가보시죠.
아기자기한 만화 속 캐릭터가 현실로 튀어나온 것 같은 생생한 풍경.
지난 주말 일본 오사카에서 열린 니혼바시 거리축제 현장입니다.
아기자기한 만화 속 캐릭터가 현실로 튀어나온 것 같은 생생한 풍경.
지난 주말 일본 오사카에서 열린 니혼바시 거리축제 현장입니다.
올해로 10회째인 이 행사는 어느덧 오사카의 대표적 이벤트로 자리 잡았는데요.
일본 내 가장 큰 코스프레 행사답게 매년 20만 명에 달하는 관광객이 방문한다고 합니다.
올해 역시 열기가 대단했는데요. 아마추어라고 하기엔 분장 솜씨가 대단하죠?
이렇게 정성스럽게 분장한 모습을 보니 참가자들의 열정이 참 대단합니다.
김수산 기자 Copyright by JTBC & Jcube Interactive. All Rights Reserv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