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닷컴]
영화 ‘나탈리’ 속 이성재·김기연의 베드신이 ‘문소리 동영상’으로 둔갑됐다.
최근 인터넷상에 유포된 ‘문소리 동영상’은 영화 ‘나탈리’의 베드신을 편집한 것이다. 배우 김기연과 문소리는 매우 흡사한 외모로 네티즌들의 착각을 불러일으켰다.
영화 ‘나탈리’ 속 이성재·김기연의 베드신이 ‘문소리 동영상’으로 둔갑됐다.
최근 인터넷상에 유포된 ‘문소리 동영상’은 영화 ‘나탈리’의 베드신을 편집한 것이다. 배우 김기연과 문소리는 매우 흡사한 외모로 네티즌들의 착각을 불러일으켰다.
이에 대해 문소리 소속사 측은 “경찰에 최초 유포자에 대한 수사를 의뢰한 상태다”면서 강경 대응할 뜻을 지난 24일 전했다.
‘나탈리’의 주연배우 김기연은 지난 1999년 영화 ‘노랑머리’로 데뷔해 영화 ‘실제상황’, ‘몽정기’, ‘사람을 찾습니다’ 등에 출연했다.
한편 김기연, 이성재 등이 출연한 멜로영화 ‘나탈리’는 지난 2010년 개봉했다.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