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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국내 건축물들이 시공되는 판도가 변화하고 있다. 개성을 중요시 하는 현대인의 성향에 맞춰 개성있는 외관을 선호하는 경향이 짙어지면서 징크(zinc)를 사용하는 건축물이 많아 지고 있다.
이에 서진공영은 기존의 유로징크판넬에 인터로킹(interloking)방식을 적용하여 자체 특허출원을 마친 상태며 기존의 징크에 비해 저렴한 비용으로 요즘 트랜드에 맞는 현대적 디자인의 건축물을 선보이고 있다.
유로징크판넬의 인터로킹방식을 더하면서 건축시공의 시간이 대폭 단축되었으며, 2월에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한 '경향하우징페어'에서 일반인과 관련 업체들에게 선보여 관심이 집중되었다. 기존 징크패널 처럼 현장에서 거멀접기등 불필요한 작업이 없어지면서 비용절감까지 효과가 있다. 또한 어떤 경우라도 물이 스며들지 않고 연결부 부분의 통풍이 원활하고 방수 설계가 되어 부식되지 않는다.
연결부에 공기가 정체되면 산성또는 각종유독가스가 유입이되는데 이로 인하여 부식이 빨라진다. 이는 기존의 10년된 샌드위치판넬 지붕을 시공한 볼트를 분해해보면 녹이 진행 되는 것을 알수 있다.
서진공영의 특허인 인터로킹방식은 물은차단하고 공기는 통하며 단열재는 맞닫게써로 당기는 힘이 발생되며 볼트는 안에 숨어있어 이보다 더 완벽한 시공은 없다 또한 별도 가공비 없이 곡선지붕도 시공할 수 있어 이번에 진천에 2만평 부지위에 세워진 랜드마크인 전통시장 신축현장에 시공되었다.
서진공영의 인터로킹방식의 유로징크판넬은 준불연, 난연재이며 친환경 소재로 생산라인을 구축하고 있어 매연, 유해가스가 발생하지 않고 추후 재활용이 가능한 특징을 갖고 있다. 최근 불법으로 특허권 침해 및 관련업계의 유사품이 유통되는 경우가 많아 잘못 제작된 제품을 사용할 경우 특허법 위반으로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다. 또 유사 디사인을 사용해 건축할 경우 강제 철거 대상이 될수 있으니 잘못 제작된 제품으로 피해를 보지 않도록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업체 관계자는 "유로징크판넬은 서진공영의 독자적인 기술력으로 자체 개발된 제품"이며, "디자인은 비슷해도 품질과 기술력의 특성이 다르기 때문에 소비자의 주의가 요구된다"고 강조했다.
특허 등록된 정품 제품은 서진공영 홈페이지(www.i-seojin.co.kr)를 통해 샘플 및 카탈로그를 신청해 받아 볼 수 있다.
한국아이닷컴 김정균 기자 kjkim79@hankook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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