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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손오공 최강 탑플레이트 최고의 팽이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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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손오공 최강 탑플레이트 최고의 팽이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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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손오공 '최강!탑플레이트 내셔널 최강 챔피언십' 현장 영상

최강 팽이왕이 선정됐다. '손오공 최강탑플레이트 내셔널 최강 챔피언십' 대회에서 이영빈·장연후·임승욱 어린이가 팽이왕에 등극했다.

23일 한국 대표 완구기업 손오공(대표 최신규)이 진행한 이번 대회는 서울 삼성동 코엑스 3층 D1홀에서 열렸다. 현장은 전국 각지에서 모인 최강의 탑플레이어 및 관람객 3000여명이 대회를 찾아 인산인해를 이뤘다.

예선을 거쳐 진행된 치열한 본선 승부는 3명의 '탑플레이어'가 최강 챔피언으로 탄생됐다. 이날 우승자는 이영빈-장연후-임승욱 세 어린이다.



이영빈군은 4~7세가 참가하는 천하 리그를, 장연후군은 8세~10세가 참가하는 명문 리그에서 우승을 거뒀다. 그리고 마지막 임승욱군은 11~13세 흑룡 리그에서 최강 탑플레이로 선발됐다.

총 상금 540만원 규모로 진행된 이번 대회는 최강 팽이왕으로 선발된 리그별 1등 3명에게 각각 100만원의 장학금과 트로피, 한정판 NCT(내셔널챔피언십탑플레이트)케이스가 부상으로 주어졌다.


이 밖에도 각 리그별 2등과 3등에게도 장학금과 트로피, 완구세트를 부상으로 전달됐다.

한편 이번 탑플레이트 대회는 2010년과 2011년에 열렸던 코리아챔피언십과 아시아챔피언십 대회의 팽이 열풍을 그대로 이어 받은 것으로, SBS TV 애니메이션으로 방영돼 어린이들의 인기를 얻은 '최강! 탑플레이트'로는 처음으로 열려 흥행을 거뒀다.



박철현 기자 pch@i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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