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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소치(러시아), 박준형 기자] 19일(한국시간) 오후 러시아 소치 해안클러스터 내 아이스버그 팰리스에서 피겨스케이팅 드레스 리허설이 열렸다.
캐나다 케이틀린 오스먼드가 리허설을 하고 있다.
'피겨여왕' 김연아는 올림픽 2연패를 위한 첫 무대인 쇼트프로그램에서 3조 5번째로 연기한다. 김연아는 20일 오전 0시에 시작되는 여자 피겨스케이팅 쇼트프로그램서 '어릿광대를 보내주오'로 첫 선을 보인다. 이어 21일 같은 시간부터 열리는 프리스케이팅서 '아디오스 노니노'로 대미를 장식한다
러시아의 신성 율리아 리프니츠카야는 5조 첫 번째, 일본의 아사다 마오는 30번으로 마지막 조 마지막 순서로 연기한다. 김연아와 함께 올림픽 무대에 나서는 박소연(17, 신목고)은 전체 2번으로 1조에서 연기를, 김해진(17, 과천고)은 2조 5번째(전체 11번째)로 연기를 펼치게 됐다./ soul1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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