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치(러시아)=AP/뉴시스】러시아 의 남자 피겨 기둥 예브게니 플루셴코(32)가 14일(한국시간) 러시아 소치 아이스버그 스케이팅 팰리스에서 열린 2014소치동계올림픽 피겨스케이팅 남자 싱글 쇼트프로그램을 앞두고 은퇴를 선언했다. 자신을 응원하는 러시아 팬들에게 마지막 인사를 하고 있는 플루셴코.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0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