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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차태현, 김종국, 장혁, 홍경민(왼쪽부터)이 5일 오후 서울 삼성동 코엑스 메가박스에서 열린 영화 ‘신이 보낸 사람’ VIP시사회에 참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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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태현이 기침을 하며 포토월로 들어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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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국이 미소를 짓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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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혁이 포토월로 입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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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경민이 포토월로 입장하고 있다.
사진. 팽현준 pangpan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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