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검색
한국일보 언론사 이미지

혼자 사는 여자 임지연 "34인치 가슴 수술받았다" 성형 고백

한국일보
원문보기

혼자 사는 여자 임지연 "34인치 가슴 수술받았다" 성형 고백

서울구름많음 / 0.0 °
 
혼자 사는 여자 임지연. 사진=채널A방송캡처

혼자 사는 여자 임지연. 사진=채널A방송캡처

'혼자사는여자 임지연'

'혼자사는여자' 임지연이 가슴 성형수술을 받았다고 고백했다.

20일 방송된 채널A '혼자사는여자'에서는 방송인 임지연이 출연해 화려한 입담을 펼쳤다.

이날 임지연은 자신을 소개하는 과정에서 "'32-24-34' 몸매를 유지하고 있다"며 몸매 사이즈를 털어놨다.

이에 MC 김구라는 "34는 의학적 도움을 받은 거냐"고 묻자 임지연은 "당연히 받았다"라며 "요즘 이 정도 안 하는 사람 있으면 나와보라고 해라. 사실 36으로 하고 싶었지만 안 됐다"고 당당하게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임지연은 수영장을 찾아 수영선수 못지않은 수영 실력을 뽐내기도 하며 수영복 자태를 공개했다. 50대의 나이에도 20대 부럽지 않은 잘록한 허리와 탄력 있는 몸매를 과시해 눈길을 끌었다.


혼자사는여자 임지연을 본 네티즌들은 "혼자사는여자 임지연, 진짜 동안이시다" "혼자사는여자 임지연, 몸매 부러워요" "혼자사는여자 임지연, 당당함이 매력적이네" "혼자사는여자 임지연, 성형고백 대박"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혼자 사는 여자'는 20~50대 여성들의 공감 토크쇼로 탤런트 김청 이민영, 방송인 김성경 박소현 최희, 임지연 등이 출연해 혼자 사는 여성들만이 겪는 에피소드를 보여준다.

한국아이닷컴 뉴스부 mihan@hankooki.com

혼자 사는 여자 임지연. 사진=채널A방송캡처

혼자 사는 여자 임지연. 사진=채널A방송캡처


[ⓒ 인터넷한국일보(www.hankooki.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