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클 패스벤더 베네딕트 컴버배치와 댄스 "세계미남 1위와 섹시배우 1위의 만남"

마이클 패스벤더 베네딕트 컴버배치와 댄스 "세계미남 1위와 섹시배우 1위의 만남"/사진=마이클 패스벤더 페이스북

아시아투데이 이슈팀 = 마이클 패스벤더가 '세계에서 가장 잘생긴 얼굴 100인' 1위에 오른 가운데 베네딕트 컴버배치와 댄스를 추고 있는 모습이 포착돼 눈길을 끈다.

마이클 패스벤더의 오피셜 페이스북에는 골든글로브 시상식 애프터 파티에서 드라마 부문 최고작품상을 받은 영화 '노예 12년'의 배우 마이크 패스벤더와 베네딕트 컴버배치가 댄스를 추고 있는 모습이 담긴 사진 한 장이 게재돼 화제가 됐다.

한편 마이클 페스밴더는 앞서 12일(현지시간) 미국 유명 영화사이트 TC 캔들러가 뽑은 '2013 시계에서 가장 잘생긴 얼굴 100인' 1위를 차지했으며 베내딕트 컴버배치는 지난해 '엠파이어 온라인'이 뽑은 '세계에서 가장 섹시한 무비스타'에 선정됐다.

마이클 패스벤더와 베네딕트 컴버배치 댄스를 접한 네티즌들은 "역시 잘생긴 것들은 서로를 아나봐", "춤추는 영상 보고 싶다", "잘생겼는데 왜 선글라스를 끼나요" 등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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