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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4.03 (금)

    [오피셜] 韓 상대로 '1-4' 완승→아시안컵 우승…결국 일본 사령탑 내려온다→'계약 만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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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포투

    사진=JFA



    [포포투=이종관]

    2026 아시아축구연맹(AFC) 여자 아시안컵에서 일본 여자 축구 국가대표팀을 이끌고 우승을 차지했던 닐스 닐센 감독이 계약 만료로 팀을 떠난다.

    일본 축구협회(JFA)는 2일(한국시간) "닐센 감독이 계약 만료로 퇴암하게 되었다"라고 공식 발표했다.

    덴마크 국적의 닐센 감독이 일본 여자 대표팀 사령탑에 오른 것은 지난 2024년 12월이었다. 본래 여자 축구 강국 중 하나였던 일본은 닐센 감독 체제에서 순항했다. 지난해 2월에 펼쳐진 쉬빌리브즈컵에서 호주, 콜롬비아, 미국을 상대로 3전 전승을 기록하며 우승을 차지하기도 했다.

    최근에 치러진 2026 여자 아시안컵에선 모든 경기에서 승리를 거두며 우승을 차지했다. 특히 신상우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여자 축구 국가대표팀과의 4강전에선 4-1 완승을 거두기도 했다. 한국을 꺾고 결승에 진출한 일본은 호주를 1-0으로 잡으며 대회 통산 3회 우승에 성공했다.

    이번 아시안컵 대회까지 JFA와 계약을 맺었던 닐센 감독. 계약 만료로 일본 대표팀 사령탑에서 내려온다. JFA는 오늘 "일본 여자 축구 대표팀의 닐센 감독의 계약이 종료됨에 따라 퇴임하게 되었다"라고 밝혔다.

    닐센 감독의 후임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프랑스 현지 매체 '프랑스24'는 "일본 여자 대표팀은 4월에 미국과 세 차례 원정 경기를 치를 예정이다. 미치히사 카노 감독이 임시 감독으로 팀을 이끌 것이다"라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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