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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프로야구 두산 베어스의 오른손 투수 유희관(27)이 풀타임 선발 1년 만에 억대 연봉자가 됐다. 두산 구단은 12일 유희관과 1억원에 2014년 연봉 계약을 맺었고 밝혔다.
2009년 두산에 입단한 유희관의 올해 연봉은 2천600만원이었다. 내년 연봉은 올해보다 무려 285%나 올랐다.
사진은 지난 11월 1일 대구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7차전 삼성 대 두산 경기에서 역투하는 두산 선발투수 유희관. 2013.12.12
<<연합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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