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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의 도시 수원 수익형 `하이엔드 호텔` 전격분양

매일경제 증권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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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의 도시 수원 수익형 `하이엔드 호텔` 전격분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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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인일보가 일반인을 대상으로 분양을 하는 수익형 호텔이 나와 관심을 끈다.

삼성 디지털 단지 앞 수원 인계동에서 분양되는 '하이엔드 호텔'(HIGH-END HOTEL)이다.

하이엔드 호텔은 옛 경인일보 터에 특2등급 비즈니스 호텔로 건립된다. 지하 5층∼지상 20층 건물에 300개 객실 규모다. 1∼2층에는 근린 생활시설이, 3∼5층에는 경인일보 사옥이 들어서고, 6층은 호텔로비 및 부대시설이 들어서며 고층부(7∼20층)에 객실을 배치했다.


분양권 전매가 가능하고 주택수에 포함되지 않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다. 도보 1분 거리에 분당선 연장 구간인 수원시청역이 2013년 3월 개통 예정이며, 그 시기에 맞춰 2013년 10월에 완공될 예정이다.

분양가는 3.3㎡당 890만 원으로 대다수 객실에서 7천만 원대 투자가 가능하다. 시행사인 경인일보 측에서 최저 7% 수익률을 보장하며 객실가동률이 85%를 넘어설 경우 별도 배당금이 지급된다.

용지 인근에는 수원시청 및 1,040여 개의 기업체가 자리 잡고 있는 중심상권으로 바로 앞 갤러리아백화점, 홈플러스 등이 자리 잡고 있다. 수원 삼성전자 사무실이 직선거리로 약 1.4㎞에 있다.현재 수원에는 약 15개 호텔에서 1,400여 실이 운영되고 있다. 평균 가동률은 약 80∼85%를 유지하고 있어 다른 지역에 비해 높은 수준이다.

문의 : 031 – 216 – 2564

[자료제공 : 하이엔드 호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