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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미숙이 50대의 나이에도 불구 란제리 모델 화보를 통해 육감적인 몸매를 드러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해 스타일리스트 김성일과 여성 패션 브랜드 '스타릿(STARIT)'을 론칭한 이미숙은 최근 1주년을 기념해 란제리 라인을 선보였다.
올해 52세인 이미숙은 나이를 가늠할 수 없는 미모와 탄력 있는 몸매를 과시하며 직접 란제리 모델로 나서 눈길을 끌고 있는 가운데 이번 화보에서 그녀는 특유의 카리스마 넘치는 눈빛과 포즈 등으로 매혹적인 자태를 드러냈다.
특히 가슴라인을 드러낸 란제리 촬영에서 이미숙은 볼륨감 넘치는 글래머 몸매와 세월의 흐름에도 변하지 않는 미모를 과시해 많은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정말 대단하다”, “50대 맞아?”, “20대 몸매라고 해도 믿겠어”, “놀랍다”, “꾸준한 관리가 비결인가”, “멋지다” 등의 다양한 의견을 남겼다,
한편, 이미숙은 SBS 월화드라마 '천일의 약속'에서 재벌가 사모님 오현아 역을 맡아 명품 연기력과 패션스타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syafei@starnnews.com김동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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