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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김경 추가 소환 조율...녹취에 당시 민주당 의원 최소 7명 언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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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김경 추가 소환 조율...녹취에 당시 민주당 의원 최소 7명 언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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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청장 공천 로비 의혹 등 추가 의혹도 조사 전망
'김경 녹취 120여 개' PC 포렌식 마쳐…본격 분석
"녹취에 당시 민주당 현역 국회의원 최소 7명 언급"
구체적 접촉 정황 발견 시 수사 확대 불가피 전망

[앵커]
'구청장 공천 로비' 의혹과 관련해 경찰이 최근 120여 개의 녹취가 담긴 PC 포렌식을 마치고, 김경 서울시의원 추가 소환 일정을 조율하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김 시의원 의혹 전반에 대한 조사가 이뤄질 것으로 보이는데, 해당 녹취에서는 당시 민주당 현역의원 최소 7명이 언급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배민혁 기자의 단독 보도입니다.

[기자]
'1억 공천헌금' 의혹을 수사하는 경찰이 김경 서울시의원의 추가 소환 일정을 조율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추가 소환이 이뤄지면 1억 공천헌금 의혹뿐 아니라 최근 불거진 구청장 공천 로비 의혹, 쪼개기 후원 의혹 등도 조사할 것으로 보입니다.

김 시의원은 지난 2022년 지방선거를 앞두고 강선우 의원에게 1억 원을 건넨 혐의로 앞서 3차례 경찰 조사를 받았습니다.

최근에는 지난 2023년 강서구청장 보궐선거 당시 구청장 선거에 출마하기 위해 민주당 현역 의원들에게 접촉을 시도했다는 의혹도 불거졌습니다.


이와 관련해 경찰은 앞서 피의자로 입건된 김 시의원과 금품 전달을 논의한 것으로 알려진 전 서울시의회 의장 A 씨 자택 등을 압수수색 했습니다.

경찰은 또 김 시의원이 금품 전달을 논의한 내용 등이 담긴 녹취 파일 120여 개가 저장된 PC의 포렌식을 마치고 본격적으로 분석하고 있습니다.

이 녹취에는 당시 민주당 현역 국회의원 최소 7명의 이름이 언급된 것으로 YTN 취재 결과 확인됐습니다.


이 가운데 일부는 현재는 민주당 소속이 아닌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수사 과정에서 김 시의원 등과 구체적으로 접촉한 정황이 나올 경우, 민주당 의원들에 대한 수사 확대가 불가피하다는 전망도 나옵니다.

경찰은 1억 공천헌금 의혹도 최대한 신속하게 수사해 경과에 따라 강선우 의원에 대한 구속영장 신청 여부도 엄정하게 결정하겠다는 방침입니다.

YTN 배민혁입니다.

영상편집 : 이자은

YTN 배민혁 (baemh0725@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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