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의 다양한 지역뉴스 들을 만나보는 시간이죠.
<시티&로컬> 입니다.
오늘은 어떤 내용들이 올라와있는지 확인해보시죠.
▶ 기후동행카드 2년…"1인당 월 3만원 교통비 절감"
서울시가 지난 2024년 기후동행카드를 도입한 결과 이용자 1인당 평균 월 3만원의 교통비 절감효과를 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서울시와 서울연구원은 기후동행카드 도입 2년을 맞아 마련한 정책 포럼에서 대중교통 이용 확대와 교통비 절감, 탄소 감축의 성과를 냈다면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기후동행카드는 지난해 12월 기준 하루 평균 이용자가 72만명, 도입 이후 2년간 누적 충전 건수는 1천745만여 건에 달했습니다.
서울시 관계자는 "기후동행카드는 다양한 성과와 시민 호응이 확인되며 전국화된 대표적인 교통혁신 사례"라고 강조했습니다.
▶ 김포시, 접경지 '애기봉'서 매주 토요일 공연
북한과 가장 가까운 접경지 중 한 곳인 애기봉에서 올 한 해 매주 토요일마다 공연이 열립니다.
경기 김포시는 오는 31일 '병오년, 새해를 틀어줘'를 첫 공연으로 '애기봉 플레이리스트'의 첫 막을 올린다고 밝혔습니다.
첫 공연은 새해 희망과 도약의 메시지를 담아 클래식 연주와 팝페라, 브라스밴드 공연 등이 펼쳐질 예정입니다.
시에 따르면 올해 말까지 애기봉평화생태공원에서 45차례에 걸쳐 100여 개 팀의 다양한 공연이 있을 예정입니다.
▶ 화성시, 행정체제 전환…4개 구청 출범
인구 100만 명을 돌파하며 특례시로 진입한 화성시가 다음 달부터 4개 구청 체제로 전환됩니다.
정명근 화성시장은 오늘(27일) 화성동탄중앙도서관에서 신년 기자회견을 열고 만세구·효행구·병점구·동탄구 등 4개 구청 출범을 중심으로 한 시정 운영 방향을 밝혔습니다.
4개 구청 행정체계 전환은 '내 집 앞 30분 행정생활권' 시대를 여는 것이 핵심입니다.
시청은 도시의 종합적인 방향을 설계하고, 구청은 4개 생활권별 특성에 맞춘 행정을 실행해 시민 접근성과 행정 속도를 높인다는 계획입니다.
▶ 경남 합천군 '두무산 양수발전소' 예타 통과
경남 합천군의 숙원 사업인 '두무산 양수발전소 건설 사업'이 정부의 예비타당성조사를 통과했습니다.
양수발전소는 오는 2034년 준공을 목표로 추진되며, 완공 시 23만 가구가 하루동안 사용 가능한 전력량을 생산할 수 있게 됩니다.
합천군은 발전소 건설 기간에 약 7,600명의 고용 창출과 2조원의 생산 유발 효과가 발생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또, 완공 이후엔 매년 12억원의 지방세 수입 등이 확보돼 재정 자립도 향상에도 기여할 전망입니다.
▶ 제주 친환경 재배 ‘RE100 감귤’ 첫 출하식
재생에너지 100%로 키운 감귤이 제주에서 전국 최초로 출하됐습니다.
제주도는 어제(26일) 농업기술원에서 제주 RE100 감귤 선포식을 열고, 태양광과 공기열 히트펌프, 에너지 저장장치만을 활용해 재배한 감귤의 공식 출하를 선언했습니다.
RE100은 태양광, 풍력과 같은 재생에너지를 100% 사용해 생산하는 것을 뜻합니다.
'RE100 감귤'은 외부 전력망을 쓰지 않고 농장 내 재생에너지로 난방과 전력을 모두 충당한 것으로, 온실가스 감축과 에너지 자립 사례로 꼽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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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재(parkpd@yna.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