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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찬 전 총리 추모…광주전남 선거 입지자들 출판기념회 순연

연합뉴스 정회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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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찬 전 총리 추모…광주전남 선거 입지자들 출판기념회 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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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장례식장 도착한 고 이해찬 전 총리(서울=연합뉴스) 류영석 기자 = 이해찬 전 국무총리의 시신과 영정이 27일 서울 종로구 서울대학교병원 장례식장에 도착해 운구되고 있다. 2026.1.27 [공동취재] ondol@yna.co.kr

서울대 장례식장 도착한 고 이해찬 전 총리
(서울=연합뉴스) 류영석 기자 = 이해찬 전 국무총리의 시신과 영정이 27일 서울 종로구 서울대학교병원 장례식장에 도착해 운구되고 있다. 2026.1.27 [공동취재] ondol@yna.co.kr



(광주=연합뉴스) 정회성 기자 = '민주화의 거목'으로 불리는 이해찬 전 국무총리의 장례 절차가 시작되면서 6·3 광주전남 지방선거 입지자들도 출판기념회 등 공개 행사를 순연하며 추모 분위기에 동참하고 있다.

27일 지역 정가에 따르면 김대중 전남도교육감은 오는 주말 계획했던 출판기념회 일정을 내달 7일로 미뤘다.

김 교육감은 이 전 총리를 애도하고자 축하 화환을 받지 않고 저자 사인회를 생략하는 등 당일 행사도 조용히 치르기로 했다.

기초자치단체장 출마 예정자 가운데 광주 동구청장 선거를 준비 중인 노희용 전 광주 동구청장은 오는 31일로 예정했던 출판기념회를 이 전 총리 장례가 끝나는 내달 1일로 연기했다.

김영남 더쎈서구발전소 대표, 서대석 전 광주 서구청장(가나다순) 등 광주 서구청장 출마 예정자들도 같은 날 계획했던 출판기념회를 각각 내달 1일과 6일로 변경했다.

광주 남구청장 출마를 선언한 성현출 대통령 직속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광주 남구 수석부의장은 오는 31일 예정했던 출판기념회를 내달 1일로 조정해 공지했다.


전남 목포시장 선거에 출마하는 강성휘 전 전남도사회서비스원장도 오는 31일로 발표했던 출판기념회 일정을 하루 연기했다.

이 전 총리의 장례는 서울대학교병원 장례식장에 빈소가 마련된 이날부터 31일까지 닷새간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민주평통)와 더불어민주당 공동 주관 하에 기관·사회장으로 치러진다.

고인은 민주평통 수석부의장으로서 베트남 출장 중이던 지난 23일 심근경색으로 쓰러져 현지 병원에서 향년 73세로 별세했다.


7선 국회의원과 김대중정부 교육부 장관, 참여정부 국무총리 등을 지낸 고인은 군사정권 시절 학생 운동과 재야 활동을 거쳤던 민주화 세대의 상징이다.

hs@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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