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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웹툰 ‘싸움독학’ 넷플릭스 일본 시리즈 글로벌 독점 공개

서울경제 연승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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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웹툰 ‘싸움독학’ 넷플릭스 일본 시리즈 글로벌 독점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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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22억뷰에 라인망가 연재로 현지 팬덤 확고
애니메이션 이어 실사 드라마 제작 IP 확장 성과


네이버웹툰 ‘싸움독학’이 넷플릭스 일본 시리즈로 제작돼 오는 5월 28일 전 세계 독점 공개된다.

‘싸움독학’은 네이버웹툰 인기 작가인 박태준·김정현 작가가 협업한 오리지널 웹툰이다. 학교 폭력 피해자인 유호빈이 우연한 계기로 가해자를 응징하는 방송을 시작하고 싸움 실력을 키우며 통쾌한 인생 역전을 이뤄가는 이야기다. 속도감 있는 전개와 사이다 액션으로 인기를 끌면서 글로벌 누적 조회수는 22억 8000만 뷰에 이른다.

네이버웹툰의 일본어 서비스인 ‘라인망가’를 통해 2020년부터 연재되어 현지 누적 조회수는 5억 뷰를 돌파했다. 일본에서 제25회 문화청 미디어 예술제 만화 부문 ‘심사위원회 추천 작품’으로 선정됐며, 2024년에는 TV 애니메이션으로 제작되는 등 탄탄한 팬덤을 보유하고 있다.

넷플릭스 시리즈 ‘싸움독학’은 타케우치 히데키 감독과 토쿠나가 유이치 작가가 협업하며 스즈카 오지, 미카미 아이, 스고 아라키 등 일본의 실력파 배우들이 출연한다.

한편 ‘라인망가’를 운영하는 ‘라인 디지털 프론티어’는 한국 웹툰을 일본 만화 시장에 성공적으로 안착시키는 것은 물론 영상화 등 여러 IP 사업으로 작품 성장을 지원한다. 현재 ‘라인 디지털 프론티어’는 ‘입학용병’ ‘일렉시드’ 등 총 20개의 애니메이션 개발을 진행 중이다.

연승 기자 yeonvic@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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