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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BTS 티켓전쟁…멕시코 대통령, 이재명 대통령에 추가공연 요청

연합뉴스 김해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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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BTS 티켓전쟁…멕시코 대통령, 이재명 대통령에 추가공연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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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그룹 방탄소년단(BTS)이 오는 4월부터 펼치는 새 월드투어 '아리랑'(ARIRANG)의 북미·유럽 공연이 전석 매진됐습니다.

소속사 빅히트뮤직은 27일 "지난 24일까지 공연 예매를 진행한 북미, 유럽 공연이 전 회차(총 41회) 매진됐다"며 "각 지역에서는 예매 시작 후 스타디움급 공연장 좌석이 빠르게 소진돼 글로벌 음악 팬들의 높은 관심을 실감케 했다"고 밝혔습니다.

미국 탬파, 스탠퍼드, 라스베이거스 공연의 경우, 현지의 뜨거운 호응 덕에 각 1회차씩 추가 공연이 확정됐습니다.

이런 가운데 클라우디아 셰인바움 멕시코 대통령은 이재명 대통령에게 BTS 월드투어 일정에서 멕시코에서의 추가 콘서트 배정 타진을 요청하는 내용의 서한을 보냈다고 밝혔습니다.

셰인바움 대통령은 26일(현지시간) 정례 기자회견에서 "세계적으로 인기 있는 K팝 아티스트인 BTS의 공연이 멕시코에서 5월에 열리는데, 수많은 젊은이가 티켓을 구하지 못했다고 들었다"라며 "(멕시코에서) 티켓 15만여장이 팔렸지만, 자리를 구하고 싶었던 이들은 100만명 이상"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멕시코시티에서 3회 공연만 확정된 상황에서 BTS를 더 자주 오게 해 달라는 정중한 외교적 요청을 했다"고 강조했습니다.


한편 4월 고양을 시작으로 북미, 유럽, 남미, 아시아 각국에서 82회에 걸쳐 대규모 월드투어 일정이 공개되자 개최지를 중심으로 관광 업계가 덩달아 들썩이는 분위기입니다.

오는 7월 프랑스 파리 공연 날짜가 공개된 이후 파리 숙소 검색량이 590%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오는 10월 브라질 상파울루 공연과 관련해 "투어 발표 이후 상파울루행 버스표 검색량이 직전 대비 600배 이상 증가했다"는 보도도 나왔습니다.


또 영국 가디언은 개최지의 관광·숙박·소비 증가 등 BTS 투어가 가져올 경제적 파급력에 주목하면서 "이번 투어가 북미 전역의 도시 경제에 큰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수준의 글로벌 이벤트"라고 평가했습니다.

제작: 김해연·최주리

영상: 연합뉴스TV·로이터·유튜브 블랙핑크·BTS Live Archive·X @AlertaF1·@jeonsvino·@LaloGonzalezM·@sopitasfm·@shaunabitess·사이트 가디언·위버스

haeyoun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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