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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낮에도 서울 '체감 -7도'…내일부터 -10도 한파

연합뉴스TV 노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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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낮에도 서울 '체감 -7도'…내일부터 -10도 한파

서울맑음 / -3.9 °


[앵커]

한파특보가 내륙 곳곳으로 확대된 가운데, 내일부터는 북쪽에서 한기가 내려오며 다시 -10도의 강추위가 찾아오겠습니다.

대기의 건조함도 심해지고 있어서, 화재 예방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자세한 날씨는 기상캐스터 연결해 알아보겠습니다.

전세영 캐스터.

[캐스터]


낮이 됐지만 서울의 체감 온도는 -6도에 머물러있습니다.

지난 주부터 일주일 넘게 강추위가 지속되고 있는데요.

내일부터는 기온이 더 내려가겠고, 주말까지 한파가 계속되겠습니다.


외출 시 따뜻한 옷차림 하고 나오시기 바랍니다.

오전 10시를 기해, 경기 북부와 강원, 충북 제천과 경북 북동 산지에 다시 한파경보가 발효됐습니다.

중부지방은 한낮에도 영하권에 머물며 춥겠고, 체감하는 추위는 실제보다 더 심하겠습니다.


이 시각 서울 -2.5도, 인천 -3.5도에 머물러 있고, 남부지방은 광주 2.5도, 부산 5.1도를 보이고 있습니다.

내일부터는 북쪽에서 한기가 내려오며, 다시 강한 한파가 찾아오겠습니다.

서울의 아침 기온이 내일과 모레는 영하 10도, 금요일에는 영하 12도까지 곤두박질하겠는데요.

이번 한파는 이달 말까지 이어지다 2월에 들어서면서 차츰 누그러질 전망입니다.

차고 건조한 바람이 지속적으로 불어오면서, 내륙의 메마름은 갈수록 심해지고 있습니다.

경주와 대구는 지난 연말부터 한달 째 건조특보가 발효 중이고, 서울과 경기 등 수도권에도 건조주의보가 확대됐는데요.

바람도 강하게 불어 대형 산불 위험이 큰 만큼, 불씨 관리 잘 해주시기 바랍니다.

최근 눈비가 내린, 서울 등 중부지방과 호남을 중심으로는 아직 눈비가 녹지 않아 빙판길이 많습니다.

운행과 보행하실 때 미끄럼 사고에 각별히 유의하셔야겠습니다.

지금까지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전세영 기상캐스터)

[현장연결 신재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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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수미(luxiumei88@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