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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철원, 아들 돌반지도 가져놓고 “양육권 적극 확보”...김지연 홈캠 공개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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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철원, 아들 돌반지도 가져놓고 “양육권 적극 확보”...김지연 홈캠 공개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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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연, 정철원. 사진ㅣ김지연 SNS

김지연, 정철원. 사진ㅣ김지연 SNS



[스포츠서울 | 위수정 기자] 롯데 자이언츠 투수 정철원과 Mnet ‘러브캐처’ 출신 인플루언서 김지연이 결혼 1개월 만에 파경을 맞은 가운데 정철원이 처음으로 입을 열었다.

정철원의 법률대리인 ‘법무법인 대련’은 27일 스포티비뉴스를 통해 “정철원은 아이의 아빠로서 책임감 있게 행동할 것이며, 양육권 확보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공식 입장을 밝혔다. 이어 “이혼 소송 중이지만 아이에게 부정적 영향이 가지 않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이번 논란은 지난 25일 김지연이 SNS를 통해 정철원의 사생활을 폭로하며 시작됐다. 김지연은 정철원이 약속한 생활비 1000만 원을 지급하지 않아 만삭 상태에서도 일을 해야 했으며, 심지어 아들의 돌 반지와 팔찌를 녹여 본인의 금목걸이를 만들었다고 주장했다.

또한 김지연은 26일 추가 폭로를 통해 시댁과의 갈등 및 홈캠 영상, 카카오톡 증거 자료의 존재를 언급하며 압박 수위를 높였다. 특히 박진영의 ‘난 여자가 있는데’를 듣는 사진을 게시하며 정철원의 외도 의혹을 간접적으로 시사해 파장이 일었다.

반면, 2026시즌 스프링캠프를 위해 대만 타이난으로 출국한 정철원은 현지 취재진의 인터뷰 요청을 거절하며 말을 아꼈다. 법률 대리인을 통해서만 “선수로서 본분에 충실해 좋은 성과를 내겠다. 안 좋은 소식을 전해 송구하다”는 원론적인 입장을 전한 상태다.

지난해 12월, 출산 후 1년 만에 지각 결혼식을 올리며 축하를 받았던 두 사람이지만, 불과 한 달여 만에 폭로와 소송이 오가는 파경 국면을 맞이하면서 팬들의 충격은 가시지 않고 있다. wsj0114@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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