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시원이 아내를 대중에게 공개하고 싶었던 마음을 고백했다. /사진=TV조선 '조선의 사랑꾼' 캡처 |
류시원이 19살 아내를 대중에게 공개하고 싶었던 이유를 밝혔다.
26일 방영된 TV조선 '조선의 사랑꾼' 106회에서는 윤정수 부부와 류시원 부부가 만나 식사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윤정수는 몇 달 전 결혼식 기사에서 류시원의 아내가 공개된 점을 조심스럽게 언급했다.
윤정수는 "사실 기사 나고 걱정했다. 제수씨가 지금까지 공개 안 하셨을 것 같았다"며 류시원의 아내에게 "지인들에게 전화 많이 받으셨냐"고 물었다.
류시원 아내는 "여태 공개를 안 했었으니까 '이제 공개하는 거냐"는 연락을 많이 받았다"고 답했다.
이때 류시원은 "사실 나는 아내를 너무 공개하고 싶었다"며 속내를 털어놨다.
류시원은 "예를 들어 아내가 친구 만나러 어딜 가면 그렇게 연락처 물어보는 남자가 많다"며 인상을 찌푸렸다.
남편을 걱정해 방송 출연을 결심한 류시원 아내. /사진=TV조선 '조선의 사랑꾼' 캡처 |
이어 "물론 알아서 잘하지만 나는 신경이 쓰인다. 걱정은 안 하지만 그런 경우가 너무 많다. 이아영 강사가 류시원 아내라는 것을 알리고 싶었다"고 덧붙였다.
한편 류시원의 아내는 류시원을 향한 오해를 풀고 싶어서 방송 출연을 결심했다.
아내는 "자연스럽게 윤정수 오빠의 결혼식에 참석하게 되면서 얼굴이 알려졌다"며 "남편이 안 좋은 이미지로 비칠까 걱정됐다. 차라리 예쁘게 잘살고 있다는 것을 방송에서 보여줄 수 있지 않을까 싶어서 출연했다"고 전했다.
한편 류시원은 2020년에 19살 연하인 수학 강사 이아영 씨와 재혼했다.
김유진 기자 yourgenie@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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