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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생 30%는 평택 학생"...평택 국제학교 설립 본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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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생 30%는 평택 학생"...평택 국제학교 설립 본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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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경기도 평택 고덕신도시에 국제학교인 미국 명문 사립학교가 들어섭니다.

국내 학생의 30% 이상을 평택 지역 학생으로 선발하고, 개교 전부터 미국 본교 유학 장학 프로그램도 운영하기로 했습니다.

최명신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미국 워싱턴주에 있는 140년 전통의 명문 사립학교 '애니 라이트 스쿨'이 오는 2030년 평택에 문을 엽니다.


평택시와 학교 측은 2천억 원 규모의 설립·운영 협약을 체결하고 본격적인 사업 추진에 나섰습니다.

모집 요강엔 지역 인재 선발 비중을 높인 점이 눈에 띕니다.

국내 학생의 30% 이상을 평택 거주자로 선발하고, 수업료 수입의 10%를 장학금으로 조성하기로 했습니다.


특히 개교 전인 올해부터 매년 평택 학생 4명을 선발해 미국 본교 유학 비용 절반과 항공료를 지원합니다.

[제이크 과드놀라 / 애니 라이트 스쿨 총교장 : 무한한 가능성을 지닌 평택시와 손잡고, 그 잠재력을 현실로 바꿀 기회를 갖게 되어 매우 감격스럽습니다.]

평택시는 이번 국제학교 유치가 글로벌 인재들의 정주 여건을 개선하고 도시 경쟁력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정장선 / 평택시장 : 이제 우리 아이들에게는 더 넓은 세상을, 글로벌 기업과 인재들에게는 평택에 머물고 싶은 확실한 이유를 이렇게 제공하게 될 것입니다.]

평택시는 실무 협의체를 가동해 오는 2030년 9월 개교에 차질이 없도록 행정력을 집중할 방침입니다.

YTN 최명신입니다.

YTN 최명신 (mscho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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