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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올림픽 경제성 있다"...유치 신청 공식 행정 절차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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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올림픽 경제성 있다"...유치 신청 공식 행정 절차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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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2036년 하계올림픽 유치를 위한 국내 후보 도시는 전라북도 전주인데요.

사전 타당성 조사 용역 결과 전주올림픽이 경제성도 있고, 국민적 지지도 역시 높은 것으로 나타나 올림픽 유치를 위한 공식 행정 절차가 시작될 예정입니다.

오점곤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한국스포츠과학원이 분석한 2036 전주 올림픽의 비용 편익 분석값은 1.03입니다.


들어가는 돈과 발생하는 편익을 현재가치로 환산한 뒤, 총편익을 총비용으로 나눈 비율인데 그 값이 1 이상이면 올림픽 개최 시 '경제성이 있다'는 뜻입니다.

[김상훈 / 한국스포츠과학원 연구실장 : 2036 전주 하계올림픽은 전주와 전북 지역뿐 아니라 대한민국 전체가 새로운 경제 도약을 할 수 있는 중요한 계기가 될 수 있을 거라고 판단했습니다.]

사전 타당성 조사에서는 또 우리 국민 82.7%가 전주 올림픽 유치를 압도적으로 지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김 관 영 / 전북특별자치도지사 : 전주올림픽이 전북의 미래 100년을 설계하고 지역 도약을 이끌 전환점이 될 수 있는 역사적 기회라고 생각합니다.]

전주 올림픽 유치를 위한 총 사업비는 6조 9천억 원으로 추산됐는데 이 가운데 시설비는 25.5%에 불과했고 운영비가 74.5%를 차지했습니다.

경기장 신축을 배제하고 전국에 있는 기존 시설을 최대한 활용하면서 재정 부담을 완화할 수 있다는 뜻입니다.


사전타당성 조사에서 긍정적인 결과를 얻은 전라북도는 조만간 전주올림픽 유치를 위한 공식적인 행정 절차에 돌입할 예정입니다.

이미 전라북도는 도의회에 2036 전주올림픽 유치 동의안을 제출했고 빠르면 2월 초쯤 본회의 통과가 예상되고 있습니다.

이를 바탕으로 전라북도는 문화체육관광부에 전주 올림픽 유치 승인 신청서를 제출하면서 정부 차원의 공식 행정 절차에 들어갈 예정입니다.

이와 발맞춰 김관영 도지사도 동계올림픽이 열리는 이탈리아 밀라노 현지를 찾아 하계올림픽 대한민국 후보 도시 전북 전주를 알리는 행보를 이어갈 예정입니다.

YTN 오점곤입니다.

YTN 오점곤 (ohjumg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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