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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당에서 담배 '뻑뻑'…말렸더니 "몇살이야? 좀 맞자"

아이뉴스24 김다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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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당에서 담배 '뻑뻑'…말렸더니 "몇살이야? 좀 맞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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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김다운 기자] 식당에서 남성들이 담배를 피우다가 이를 제지하는 다른 손님에게 "맞고 싶냐"며 폭언까지 가한 사연이 공분을 불러 일으켰다.

식당에서 한 테이블의 남성들이 담배를 피웠다. [사진=JTBC '사건반장' 캡처]

식당에서 한 테이블의 남성들이 담배를 피웠다. [사진=JTBC '사건반장' 캡처]



26일 JTBC '사건반장'에 따르면 제보자 A씨는 지난 16일 밤 국밥을 포장하기 위해 충남 천안의 국밥집을 찾았다.

그런데 식당 안쪽 테이블에서 남성 두 명이 담배를 피우는 모습을 목격했다.

이 남성들은 직원이 "여기서 흡연하면 안 되니 밖으로 나가서 피라"고 했음에도 계속 담배를 피웠다고 한다.

그 모습을 보고 A씨는 남성 무리에게 "여기서 이러시면 안 된다"고 제지를 했다.

A씨가 흡연을 제지하자 폭언을 퍼부었다고 한다. [사진=JTBC '사건반장' 캡처]

A씨가 흡연을 제지하자 폭언을 퍼부었다고 한다. [사진=JTBC '사건반장' 캡처]



그러자 담배를 피우던 두 명 중 한 남성이 제보자에게 다가와 "몇 살이냐" "맞고 싶냐" "맞자"는 등 폭언과 위협을 가했다.


A씨가 휴대전화로 촬영을 하면서 경찰에 신고하겠다고 얘기했지만, 남성은 신고하라며 "벌금 10만원 내면 그만"이라고 답했다고 한다.

박지훈 변호사는 "결국 주위에 있는 다른 지인들이 만류했기 때문에 상황이 더 악화되지는 않았던 것 같다"며 "해당 남성은 지인들 손에 이끌려 가게를 떠났다"고 전했다.

/김다운 기자(kdw@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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