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이 7% 폭등하며 4년여 만에 처음 1,000을 넘은 데 이어 단숨에 1,060선까지 도달했습니다.
코스닥은 1% 오른 1,003으로 개장해 2022년 1월 이후 4년여 만에 1,000을 넘은 데 이어 7% 이상 올라 1,064로 장을 마쳤습니다.
장 초반 지수가 폭등하면서 5분간 프로그램 매매가 정지되는 매수 사이드카가 올해 처음 발동되기도 했습니다.
기관이 2조 6천억 원 넘게 폭풍 순매수를 했고 외국인도 4천억 원 순매수를 했습니다.
코스닥 정책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면서 바이오와 2차전지를 중심으로 코스닥이 폭등세를 나타냈습니다.
반면 코스피는 0.2% 오른 4,997로 출발해 장 초반 5,000을 넘었지만 상승세가 급격히 꺾이면서 0.8% 내린 4,949로 마감했습니다.
개인이 1조 6천억 원 이상 순매수했지만 기관과 외국인은 동반 순매도를 했습니다.
시가총액 1위 삼성전자는 보합이었고 2위 SK하이닉스와 3위 현대차는 모두 하락했습니다.
YTN 류환홍 (rhyuh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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