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문원과 코요태 멤버 신지. [신지 인스타그램] |
[헤럴드경제=김보영 기자] 코요태 신지(44)가 후배 가수 문원(37)과 5월 결혼한다.
신지는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손편지를 공개하며 “27년 동안 한결같이 응원해 주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제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결혼 소식을 정식으로 전한다”고 밝혔다.
그는 “함께 지내며 더욱 돈독해지고 믿음이 쌓였으며, 온전히 내 편이 생겼다는 것에 감사함을 느끼게 됐다”며 “서로 의지하며 더욱 단단해졌다”고 전했다.
이어 “많은 분의 애정 어린 염려와 걱정도 잘 알고 있다”며 “변함없는 모습으로 발맞춰 한 걸음 한 걸음 나아가겠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앞으로 가수 신지로서의 활동도 더욱 열심히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신지 , 문원과 결혼 발표 [신지 인스타그램] |
앞서 신지는 지난해 6월, 7세 연하의 가수 문원과 결혼을 전제로 열애 중임을 공개한 바 있다. 두 사람은 문원이 2024년 신지가 DJ를 맡았던 라디오 프로그램 ‘싱글벙글쇼’에 게스트로 출연하며 인연을 맺은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문원이 돌싱이며 전처와의 사이에 자녀가 있다는 사실이 알려지며 파장이 일었다. 이후 문원의 사생활과 태도 관련한 논란이 불거지며 우려의 목소리도 제기됐다.
이에 대해 신지는 “여러분의 걱정 어린 의견과 의혹을 소속사와 함께 모두 확인했으며, 제기된 의혹은 사실이 아닌 것으로 확인됐다”고 전하며 결혼 준비를 이어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