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은 기사 내용과 무관함. [게티이미지뱅크] |
[헤럴드경제=나은정 기자] 경기 파주시의 한 국도에서 사이클 훈련을 하던 10대 선수가 중앙분리대와 충돌해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26일 경찰과 소방 당국에 따르면 지난 24일 오후 1시쯤 파주시 적성면 37번 국도 2차로에서 자전거를 타던 고등학생 A(10대)군이 중앙분리대를 들이받았다.
A군은 사고 직후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끝내 숨졌다.
A군은 연천군의 한 고등학교 사이클부 소속 선수로, 사고 당시 승합차 후미를 따라 이동하며 이른바 ‘로드 훈련’을 하고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A군이 포트홀 등 노면 상태가 좋지 않은 구간을 지나다 균형을 잃고 사고를 당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