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락 오바마 전 미국 대통령이 트럼프 행정부의 강경 이민 정책을 비판하며 이에 맞서 시위하는 미국인을 향해 공개 지지를 표명했습니다.
오바마 전 대통령은 성명을 통해 "알렉스 프레티의 살해는 가슴 아픈 비극"이라며 "미국의 여러 핵심 가치가 갈수록 공격받고 있다는 경종이 돼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이민세관단속국(ICE)을 비롯한 연방정부 요원들이 주민들을 위협하고 괴롭히는 전술을 펴고 있으며, 이에 대한 미국인의 분노는 정당하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러면서 불의에 맞서고 자유를 지키기 위해 정부에 책임을 묻는 일은 궁극적으로 시민이 할 일이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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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호윤(ikarus@yna.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