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군이 '서열 2위' 장유샤 중앙군사위원회 부주석과 류전리 중앙군사위원의 전격적인 실각 이유로 시진핑 주석 집중 체제 훼손을 지목했습니다.
중국인민해방군 기관지 해방군보는 어제(25일) 사설에서 "장유샤와 류전리는 군사위 주석책임제를 심각하게 유린·파괴했다"고 밝혔습니다.
군사위 주석책임제는 시 주석이 집권 1기인 2014년 재확립한 원칙으로, 군 지휘권과 국방 문제 결정권을 시 주석에게 한층 집중하겠다는 의미입니다.
지난 24일 중국군은 장유샤 부주석과 류전리 중앙군사위원이 '심각한 기율 위반 및 불법행위 혐의'가 있다며 중국공산당 중앙이 두 사람의 입건과 심사·조사를 결정했다고 발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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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수(goodman@yna.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