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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찬 전 총리, 향년 73세로 별세..."한 시대 민주주의 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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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찬 전 총리, 향년 73세로 별세..."한 시대 민주주의 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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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참여정부 시절 국무총리를 지낸 이해찬 민주평화통일 자문회의 수석부의장이 어제(25일) 베트남에서 건강 악화로 별세했습니다.

베트남에 출장을 갔다가 현지 병원으로 이송된 지 이틀 만에 세상을 떠났는데, 여야 모두 한목소리로 애도를 표했습니다.

(먼저) 박홍구 기자입니다.

[기자]
이해찬 민주평화통일 자문회의 수석부의장이 베트남에서 향년 73세 일기로 별세했습니다.


지난 22일 회의 참석차 호찌민을 찾은 이 부의장은 이튿날 호흡 곤란을 호소해, 현지 병원으로 긴급 이송됐습니다.

심근 경색 진단이 내려져 스텐트 시술까지 받았지만 계속 의식은 돌아오지 않았는데, 결국 이틀 만에 운명했습니다.

별세 소식이 전해지자, 정치권에서는 여야 가릴 것 없이 애도의 목소리가 잇따랐습니다.


정청래 민주당 대표는 가슴이 무너진다며 평생 대한민국 민주주의를 위해 헌신한 이 부의장의 명복을 빈다고 밝혔고,

민주당도 한 사람의 정치인을 떠나보내는 것이 아니라, 한 시대의 민주주의를 함께 보내고 있다며 깊은 애도를 표했습니다.

국민의힘은 이 부의장이 재야에서 시작해 국정의 책임을 맡기까지의 길은 우리 정치사의 한 장면으로 남을 거라고 업적을 기렸습니다.


조국혁신당 조국 대표는 이제 무거운 짐을 내려놓고 평온히 쉬라며 남겨주신 발자국을 기억하며 살겠다고 적었습니다.

개혁신당 이준석 대표는 오랜 세월 대한민국 정치 현장에서 소임을 다하셨다며 고인의 명복을 빌었습니다.

고인이 운구되는 대로 장례는 국내에서 치러질 예정입니다.

YTN 박홍구입니다.

영상편집 : 임종문
디자인 : 김효진

YTN 박홍구 (hkpark@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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