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검색
머니투데이 언론사 이미지

같이 술 잘 마시다가…흉기 들고 가스총 꺼내 싸운 60대들

머니투데이 이은기자
원문보기

같이 술 잘 마시다가…흉기 들고 가스총 꺼내 싸운 60대들

서울맑음 / -3.9 °
술 마시다 시비가 붙어 흉기와 가스총으로 난동을 부린 60대 남성 2명에 대해 경찰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사진은 기사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사진=클립아트코리아

술 마시다 시비가 붙어 흉기와 가스총으로 난동을 부린 60대 남성 2명에 대해 경찰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사진은 기사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사진=클립아트코리아


술 마시다 시비가 붙어 흉기와 가스총으로 난동을 부린 60대 남성 2명에 대해 경찰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25일 뉴시스에 따르면 이날 서울 구로경찰서는 특수협박 혐의를 받는 60대 남성 A씨와 공공장소 흉기소지와 총포화약법 위반 혐의를 받는 60대 남성 B씨에 대해 각각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지인 관계인 두 사람은 지난 24일 저녁 8시10분쯤 서울 구로구 구로동의 한 식당에서 함께 술을 마시다 반말과 욕설을 했다는 이유로 시비가 붙어 난동을 부린 것으로 조사됐다.

시비가 붙자 A씨는 식당 주방에서 흉기를 가져와 B씨를 협박했고, B씨는 호신용 가스총을 땅과 허공을 향해 세 차례 쐈다.

B씨에게만 공공장소 흉기 소지 혐의가 적용된 이유는 B씨가 식당 밖을 벗어나 길거리에서도 총기를 꺼냈기 때문이다.

두 사람은 범행 과정에서 부상을 입지는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이은 기자 iameun@mt.co.kr

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