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검색
헤럴드경제 언론사 이미지

최경환 전 경제부총리, 출판기념회 ‘성황’

헤럴드경제 김병진
원문보기

최경환 전 경제부총리, 출판기념회 ‘성황’

서울맑음 / -3.9 °
최경환 전 경제부총리가 지난 24일 경산시민회관에서 자신의 저서 출판기념회를 열었다.[최경환 전 경제부총리측 제공]

최경환 전 경제부총리가 지난 24일 경산시민회관에서 자신의 저서 출판기념회를 열었다.[최경환 전 경제부총리측 제공]



[헤럴드경제(경산)=김병진 기자]최경환 전 경제부총리는 지난 24일 경산시민회관에서 지난 10년의 풍파를 견뎌내고 집필한 저서 출판기념회를 열었다.

이번 행사는 최 전 부총리가 박근혜 정부 시절 경제 수장으로서 추진했던 정책들을 정리한 ‘박근혜 정부의 경제 정책: 초이노믹스’와 그의 인생 역정을 담은 에세이 ‘최경환입니다’를 동시에 선보였다.

출판기념회 현장은 행사 시작 전부터 최 전 부총리를 응원하기 위해 모여든 경북도민들과 전국 각지에서 찾아온 지지자들로 인산인해를 이뤘다.

특히 과거 박근혜 정부에서 뜻을 함께했던 김기춘 전 대통령 비서실장, 윤재옥, 이만희, 박수민 국민의힘 국회의원, 강은희 대구시 교육감, 이강덕 포항시장, 신현국 문경시장, 김하수 청도군수 등 주요 인사들이 대거 참석했다.

아울러 나경원, 김기현, 김상훈, 김석기, 김정재, 윤상현, 이헌승, 성일종 국회의원과 박완수 경남지사, 김태흠 충남지사 등 과거 함께 정치 역정을 함께 한 인사들도 영상 축사 및 축전을 통해 최 전 부총리의 출판기념회를 축하했다.

행사의 중심이 된 정책서 ‘박근혜 정부의 경제 정책: 초이노믹스’는 사실 2016년 퇴임 당시 이미 집필이 완료됐으나 탄핵의 소용돌이 속에 10년간 묻혀있던 기록이다.


함께 출간된 에세이 ‘최경환입니다’에서는 화려한 공직자의 모습 뒤에 가려진 고뇌와 실패, 그리고 독방에서 스스로를 돌아보며 느꼈던 성찰의 시간들을 감성적인 문체로 담아내어 독자들에게 따뜻한 울림을 선사했다.

최 전 부총리는“모진 비바람 속에서도 저를 잊지 않고 찾아주신 한 분 한 분의 얼굴을 뵈니 가슴이 벅차오른다”며 “출판기념회를 빛내주신 내외빈 여러분의 과분한 사랑과 격려를 평생의 거름으로 삼아 보답하며 살겠다“고 소회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