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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이민 당국이 사살한 30대는 중환자실 간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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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이민 당국이 사살한 30대는 중환자실 간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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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미네소타 주 미니애폴리스에서 연방 이민 단속 요원의 총격으로 숨진 미국인 남성 37살 알렉스 프레티는 참전 용사들을 돌보는 중환자실 간호사로 확인됐습니다.

CNN과 AP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프레티는 미니애폴리스 재향군인병원에서 약 5년간 중환자실 간호사로 근무하며 중증 환자 치료에 헌신해 왔습니다.

부모인 마이클과 수전 프레티는 "알렉스는 가족과 친구들을 깊이 사랑했고, 간호사로서 돌보던 참전 용사들을 진심으로 아꼈다"며, "이 세상에 변화를 만들고자 했지만, 안타깝게도 자기 영향력을 직접 확인하지 못한 채 우리 곁을 떠났다"고 밝혔습니다.

이 병원 감염내과 책임자인 디미트리 드레콘야 박사는 "프레티는 사람들을 돕기 위해 살아온 선하고 친절한 청년이었다"고 소셜미디어에 적었습니다.

익명을 요구한 한 동료는 프레티가 중환자실에서 위중한 참전 용사들을 돌보면서, 대장암에 따른 참전 용사 사망을 예방하는 방법도 연구했다고 전했습니다.

YTN 김종욱 (jwki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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